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챗 GPT를 이용한 엄마표 영어 동화 만들고 영어로 대화하기

by Chan's School 2025. 4. 5.
반응형

글 내용을 바탕으로 한 프롬프트로 만든 미드저니 생성 그림

AI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 아이와 함께 영어 동화를 만들고 즐기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 챗 GPT를 활용하면 원하는 테마와 난이도에 맞춰 개인화된 동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생성형 AI 챗 GPT를 이용하여 영어 동화를 만드는 과정과, 그 결과물을 AI 음성 모드를 통해 아이가 듣고 토론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생성형 AI 챗 GPT로 영어 동화 만들기

  1. 동화 주제와 세부사항 결정하기
    먼저, 동화의 주제를 결정하세요. 예를 들어, '동물'과 '감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원한다면, AI에게 명확한 지시를 주어야 합니다.
  2. 챗 GPT 명령어로 동화 생성 요청
    챗 GPT에 접속하여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세요:이때 챗 GPT의 음성모드를 사용하시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고 흥미를 갖습니다.
    챗 GPT  명령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동물들에 관한 영어 동화를 만들어주세요. 각 동물은 다른 감정을 경험하며, 이야기는 챕터북 형식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좋아, 엄마표 영어 동화를 하나 만들어줄게. 감정 표현과 동물 친구들이 나오는 이야기야. 챕터북을 읽을 수 있는 아이에게 맞춰서 문장은 짧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어.
    Title: A Day of Big Feelings
    Theme: 감정 표현 + 동물 친구들 이야기
    Chapter 1: Benny the Bunny feels sad
    It was a sunny day.
    Benny the Bunny wanted to play.
    But… he lost his favorite toy.
    “Oh no… my carrot is gone,” Benny said.
    He sat down.
    He felt very sad.
    Chapter 2: Felix the Fox feels angry
    Felix the Fox came to help.
    But he stepped on a toy and broke it.
    “My toy boat!” Felix shouted.
    He was angry.
    Oscar the Bear said, “It was a mistake. I’m sorry.”
    Felix did not talk. He was too angry.
    Chapter 3: Oscar the Bear feels sorry
    Oscar the Bear looked sad.
    “I didn’t mean to break it,” he said.
    He sat next to Benny.
    “I feel sorry. And you?”
    “I feel sad,” Benny said.
    “But I’m glad we are together.”
    Chapter 4: Friends talk and smile
    Felix came back.
    “I’m sorry too,” he said.
    “It’s okay,” Oscar smiled.
    Felix found Benny’s toy under a bush.
    “My carrot!” Benny was so happy.
    Now, all three friends smiled.
    Sad, angry, sorry, happy—big feelings, but good friends!
     
    챗 GPT  명령어  :영어 동화를 아이랑 역할 분담을 해서 같이 이야기 해봐.
     

좋아.  우리 앞서 만든 영어 동화 A Day of Big Feelings 가지고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토론도 해보자. 역할은 Benny the Bunny, Felix the Fox, Oscar the Bear, 그리고 **엄마(내레이터 겸 질문자)**가 있어. 아이가 하나를 맡고, 너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 돼.

아래는 예시야. 엄마는 내레이터와 질문자 역할을 하고, 아이는 ‘Benny’를 맡았다고 가정할게.


엄마: Okay, let’s act out the story. You’ll be Benny the Bunny. Ready?

아이: Yes!

엄마: Scene 1. It’s a sunny day. Benny wants to play with his toy… But, oh no! The carrot toy is gone!

아이 (Benny): Oh no! My carrot! Where is it?

엄마: Benny feels… what?

아이: Sad. Benny feels sad.

엄마: Yes! Benny is sad. Now, Oscar comes.

엄마 (Oscar): “Hey Benny, what’s wrong?”

아이 (Benny): “I lost my favorite carrot…”

엄마 (Oscar): “I will help you. Don’t worry.”

엄마: Good job! Now, here comes Felix the Fox.

엄마 (Felix): “What happened, Benny?”

아이 (Benny): “I lost my toy. I feel very sad.”


이제 상황을 바꿔서 엄마가 질문해 봐:

엄마: Benny, what do you do when you feel sad?
아이: I talk to Mommy. Or I cry.
엄마: That’s okay. Sometimes crying helps.
엄마: What should Oscar say to help Benny feel better?

아이: Maybe, “It’s okay. I’m here.”
엄마: That’s so kind! You are being a good friend, like Oscar.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나누고, 상황극을 하면서 질문을 섞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과 감정 단어를 익히게 돼. 다음엔 아이가 ‘Felix’를 맡고 감정 표현(angry)을 연기해보는 것도 좋아.

원한다면 다음 챕터도 같이 연기해볼 수 있어. 혹시 아이의 캐릭터 바꿔서 다시 해볼까?

이와 같은 명령어를 넣어서 다양한 롤 플레잉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아이와 이 내용으로 영어 토론하는 내용을 AI를 이용해서 엄마표로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엄마표 영어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집에서 경제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 챗 GPT를 사용하면 추가 비용 없이 집에서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동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는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어 학습을 보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부모가 직접 영어 동화책을 구매하지 않고도 맞춤형 동화를 생성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정에서의 영어 학습을 경제적이며 효과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고, 역할을 나눠서 상황극을 하며 토론하는 활동은 언어 습득을 넘어서 아이의 감정 이해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과정은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엄마표 영어 동화는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활동이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도모하는 교육적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영어 동화 시간을 가지면서, 이러한 교육적 접근이 아이의 영어 학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보세요. 아이가 영어를 자신감 있고 즐겁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Mom-style English is an effective way for parents and children to economically learn English at home. Especially, by using generative AI Chat GPT, parents can create various themed and styled stories at home without any additional cost, making English learning both fun and beneficial.

Utilizing generative AI allows parents to generate custom stories without the need to purchase English storybooks, making English learning at home both cost-effective and impactful. Reading stories together, performing role-plays, and discussing them not only aid in language acquisition but also significantly enhance a child’s emotional understanding and expressive abilities. Moreover, these activities provide an opportunity for children to develop an interest in English and naturally acquire the language.

Mom-style English storytelling is not just a language learning activity but also serves as an educational tool that promotes emo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in children. By spending quality English story time with your child, you can see how this educational approach greatly influences their English learning. You will likely see your child using English confidently and enjoyably!

반응형